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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령 딸 김수현의 '금수저 시댁'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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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이프톡 2020. 11. 1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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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예령이 딸과 다정한 일상을 보냈습니다.

알약방

 

12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서는 김예령과 딸 김수현의 일상이 공개됐는데요.

김예령 딸 김수현은 올해 32세로 엄마와 함께 배우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2017년 전 야구선수 윤석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김예령 인스타그램

이날 김수현은 “시부모님이 생일이라고 생일 선물을 주셨다. 그래서 엄마랑 데이트하고 오라고 아이를 봐주셔서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이렇게 오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알약방

김예령은 딸 생일을 위해 요리에 나섰지만, 딸 김수현 또한 주방보조로 요리에 열을 올렸습니다. 김수현은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얹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제가 칼질도 하고 요리를 다 손수 만들었다. 그런데 서로 같이 잘하는 거 해서 맛있게 먹었으니까 행복하다”고 미소 지었습니다.

김예령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함께 플라잉 요가 연습장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능숙한 김예령과 달리 딸은 비명과 동시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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