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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타트체리'의 효능이 놀라운 이유 (+복용법)

푸드

by aiinad 2020. 12. 1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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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은 다양한 질병을 발생시키며 장기간 방치하면 만성질환으로도 이어집니다. 통풍이나 관절에 이상이 생기는 관절염도 염증질환에 해당합니다. 

염증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충분한 수면과 면역에 도움주는 항산화 식품의 섭취가 중요합니다. 이에 타트 체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트체리란?


타트체리란 붉은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타트체리는 일반 스윗체리보다 영양이 풍부합니다.

타트체리는 장미과의 벚나무 열매로써 짙은 붉은 색부터 연한 노란색까지 여러 빛깔을 뽐내는 타트체리는 대부분이 수분이며 당분, 카로틴, 엽산,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100g당 50~80kcal로 품종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타트체리 원산지는 중세시대 소아시아 즉 터키지역에서부터 여럽전역으로 퍼져나가면서 오늘날 터키에서 가장 많은 체리가 재배되고 있습니다. 쉽게 상하는 타트체리 득성으로 인해 유럽에서는 타트타나 잼으로 많이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타트체리 효능·부작용

타트체리 효능
타트체리에 포함된 베타카로틴이 나쁜 콜레스테롤 개선을 도와주고 염증 생성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타트체리에는 멜라토닌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성분은 불면증을 개선하는데 중요한 성분입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불면증을 앓고 있다면 약 대신 타트체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불면증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는 타트체리는 강력한 함영작용 및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타트체리는 캠페롤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타트체리에 포함된 캠페롤이라는 성분으로 인해 염증 감소 및 각종 암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체리에 풍부한 메릴릴 알코올이 전립선암은 물론 유방암, 난소암 등을 억제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트체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불면증 완화에도 좋지만, 다이어트에도 좋은 효과를 줍니다. 뿐만 아니라 심장병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이외 타트체리 속의 항산호 물질이 기억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데 기억력 개선이나 인지 지능 개선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통풍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관절염 및 통풍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 항염증 특성을 가진 것을 밝혀졌습니다. 


타트체리 부작용
타트체리는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산도가 높아 평소 소화불량이 있다면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에 하루 섭취량을 지키도록 합니다.

타트체리 주스 섭취 시 50ml 이내, 말린 타트체리 섭취 시 15개 정도가 섭취하기 좋습니다. 또한, 타트체리는 섬유질이 많아 가스가 차거나 복부팽만감이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트체리 복용법

타트체리는 원액이나 캡슐 등으로 섭취할 수 있지만 연근과 함께 섭취하면 더욱 좋습니다. 연근의 탄닌 성분과 타트체리의 궁합이 최고라고 합니다.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더해져 몸속 염증을 유발하는 활성산소 제거 능력이 더욱 탁월해진다고 합니다. 때문에 만성 염증을 완화시키려면 연근과 함꼐 섭취하면 좋습니다. 

연근 피클 만드는 법
-소독한 유리병에 연근을 잘라 넣어주고 식힌 단촛물을 절반 정도 부어줍니다.
-이후 타트체리 주스를 1:1 비율로 넣어 줍니다.
-이렇게 만큼 연근 피클은 하루 정도 숙성한 뒤 냉장 보관하여 섭취하면 좋습니다. 


사진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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