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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만에 집에 온 남자친구 때문에 '펑펑' 운 이세영

방송&연예

by 라이프톡 2020. 12. 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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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세영이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8개월만에 만났다.

이세영 유튜브

 

이세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개월 만에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세영은 남자친구와 얼굴을 맞대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남자친구의 볼 뽀뽀에 밝게 웃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세영 유튜브

또 이세영은 남자친구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 '8개월만에 만난 한일커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코로나19 여파로 8개월간 만나지 못했던 연인의 애틋한 재회 순간이 담겼다.

이세영 유튜브

일본에서부터 영상을 찍은 이세영의 남자친구는 "반년 넘는 시간 동안 코로나 때문에 일본에 계속 있었는데 드디어 서울에 돌아갈 수 있게 됐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세영은 “8개월 만에 돌아오는데 길었다. 매일 같이 영상통화는 했지만 실제로 만나는 거랑은 다르지 않나. 눈물 날 거 같다”고 말했다.

이세영 유튜브

이어 두 사람은 끌어안고 입맞춤을 하면서 재회의 기쁨을 만끽해 눈길을 끌었다.

이세영 유튜브

한편 이세영은 최근 유튜브 채널 '영평TV'를 통해 '유튜버 성대모사(임한올, 문복희, 이사배, 헤이지니, 강유미, 입짧은햇님, 제이플라, 타로호랑)'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이세영은 피자를 한 조각 먹은 뒤 입을 닦았고, 다음 장면에서는 식탁 위 피자들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또 이세영은 치킨을 한 입 먹은 뒤 바로 뼈만 들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당 부분이 문복희의 '먹뱉'(먹고 바로 뱉는 것을 뜻하는 말) 논란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고 의혹을 내비쳤다. 문복희는 앞서 먹뱉 논란에 휩싸여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복귀한 바 있다.

결국 이세영은 해당 영상에서 문복희 부분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내놨다. 그는 “영상 가운데 유튜버님과 시청자 여러분을 불쾌하게 하는 표현이 있어 바로 삭제 처리했다. 유튜버님께는 바로 연락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렸다”면서 “앞으로는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고, 주의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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