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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니' 들을 위한 셀프 치아미백법(+양치질)

라이프&생활

by aiinad 2021. 1. 1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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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구강 위생을 유지하는 것은 건강한 잇몸과 치아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에도 중요하다. 

또한 건강한 구강이 외모와 기분에도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이에 건강한 구강을 위한 올바른 양치질 방법과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치아 미백 방법을 알아보자.

올바른 양치질

하루 2회 2분간 칫솔질을 권장

올바른 양치질은 치아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하루에 몇 번 이를 닦느냐 하는 것은 양치질 방법에 달려있다.

적절한 칫솔질 및 치실을 사용한 예방적인 구강 관리로 잇몸 질환과 충치를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적절한 구강 관리법에 대해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

치과의사들은 2분 동안 이를 닦는 것이 구강 건강에 바람직하다고 말한다. 즉 하루 두 번씩 2분씩 양치질을 하는 것이 기본이라는 뜻이다. 실제로 미국 치과 협회(ADA)는 하루 2회 2분간 칫솔질을 권장한다.

또한 2분 동안 양치질을 하면 구강 건강을 증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치아 에나멜과 잇몸 조직이 마모될 수 있으므로 양치할 때 너무 힘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ADA는 하루 두 번 불소치약을 이용해 치아를 닦으라고 권고한다. 치실을 이용해 치아 틈새에 낀 음식물을 제거하는 것도 중요하다.

구강 위생의 기본 요소로는 설탕 음료와 간식을 제한하는 건강한 식습관, 정기적인 치과 방문, 예방 또는 구강 치료 등이 있다.


셀프 치아미백법

베이킹소다와 레몬즙을 이용한 치아미백

백옥처럼 새하얀 치아를 갖는 것은 예상보다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다.

베이킹소다와 레몬즙은 오랜 시간에 걸쳐 효과가 입증된 가장 잘 알려진 방법 중 하나다. 

신선한 레몬즙과 베이킹소다를 같은 비율로 섞어 반죽으로 만든 다음 치약처럼 사용한다. 맛은 좋지 않지만 하얀 치아를 보장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레몬즙은 미백 기능이 있으며 베이킹소다는 치아의 오래된 얼룩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4~5일에 한 번씩 수개월간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레몬즙이 치아 에나멜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너무 오랜 시간 동안 닦는 것은 금물이다. 칫솔질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깨끗하게 헹궈낸다.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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