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6주년 맞이한 슈퍼주니어, 팬들과 함께하는 '카운트다운 방송' 예고

 

오늘(5일) 밤 11시, 대표 남성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가 데뷔 16주년 기념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지난 4일 슈퍼주니어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방송은 슈퍼주니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약 1시간 정도 펼쳐질 예정이며, 다락방에 9명의 멤버가 모두 모여 ‘하우스 파티’ 콘셉트로 진행된다.

슈퍼주니어의 데뷔 16주년은 오늘이 아닌 내일(6일)이며 라이브 중 카운트다운을 함께한다. 또한 근황 토크, 밸런스 게임 등 팬들과 함께 재밌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오랜만에 9명 멤버가 총집합한 라이브 방송으로 큰 화제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신동, 예성, 동해, 시원, 희철, 은혁, 이특, 규현, 려욱 총 9명이며, 2005년 11월 6일 정규 1집 <Super Junior05>로 데뷔했다.
 
오랜 시간 동안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2세대 한류 열풍의 개척자’라고 칭해질 만큼 해외 팬들의 인기를 얻었다.
 

사진_슈퍼주니어 공식 트위터 계정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