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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점심 도시락 싸기 꿀 TIP

라이프&생활

by aiinad 2020. 8. 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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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하게 점심 도시락을 싸서 
출근하는 요령"

 

사진= 펙셀스

많은 회사원들이 직장에서 불량식품이나 패스트푸드로 점심을 때우면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지 못하고 있다. 식당에서 외식하는 것 또한 조미료 때문에 몸에 해로울 수 있다. 적당히 때우고 다시 일에 복귀하기 위해서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하는 현상은 많은 나라에서 쉽게 발견된다.

물론 언제나 대안은 존재한다. 최근에는 비싼 외식비를 줄이기 위해 혹은 체중감량을 위해 직접 도시락을 싸오는 사람도 늘고 있다. 많은 이가 도시락 행렬에 합류하는 가운데, 지출 절약 외에도 도시락은 건강에 좋다.

그러나 건강한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니 부지런하게 점심 도시락을 싸서 출근하는 요령에 대해서 알아보자.

사진= 펙셀스

도시락 준비는 힘들다

사실이다. 키친 웹사이트에 따르면 점심 도시락 준비는 만만찮은 일이 아니다. 본인을 위해서든 배우자나 자녀를 위해서든, 도시락에 들이는 시간과 노력은 충분히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하지만 건강이 곧 부이며, 돈으로 병을 모두 해결할 수는 없다는 점을 생각해보자. 건강한 도시락 싸기는 언제 시작해도 절대 늦지 않는다.

점심 도시락을 준비하려면 스스로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 만일 찬장과 냉장고에 재료가 풍성하게 구비되어 있다면 쉽게 음식을 만들 수 있을 것. 특히 자녀의 경우 학교에서 어떤 음식을 먹고 있는지 부모가 알 수 있는 쪽이 안심이 된다. 학교 카페테리아에는 정크 푸드가 많을 때가 있다. 자녀의 건강 또한 도시락을 준비하려는 동기가 될 수 있다.

사진= 펙셀스

 점심 도시락을 싸는 요령

최대한 간편하고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건강을 생각하기

제일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건강이다. 애초에 도시락을 싸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도시락은 체중 감량이나 만성질환 위험 감소, 비타민 및 미네랄 권장량 섭취 등 여러 면에서 도움이 된다. 신체가 튼튼해야 효율적으로 업무할 수 있기도 하다. 자녀의 경우 뇌 기능이 활성화되어 공부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지출 내역 따져보기

도시락을 싸면 외식비용을 줄일 수 있다. 외부 식당은 가격이 비싸고 언제나 사람이 붐비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도시락을 준비하면 지출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남은 음식 활용하기

전날 저녁에 먹고 남은 음식으로 점심 도시락을 준비하면 음식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다. 가능하면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다음 날에 도시락에 담도록 한다.

비상식품 준비하기

언제든지 기댈 수 있는, 간단하게 조리 가능한 식재료를 구비해 둔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여러 가지 방식으로 조리할 수 있는 달걀이나 반조리된 냉동 닭가슴살, 아몬드나 호두 등의 건강한 간식을 가져가는 것도 좋다.

메뉴 작성하기

다이어트 중이라서 매일 점심 도시락을 싸야 한다면 미리 메뉴를 작성해서 칼로리와 영양 상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건강한 점심 식사는 언제나 몸에 좋다. 직접 도시락을 싸는 것은 조금 힘든 일일지도 모르지만 여러 이점을 생각하다보면 즐겁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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