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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남편이 장인어른에게 드린 '선물 클라쓰'

방송&연예

by 라이프톡 2020. 10. 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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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전 아나운서 남편 김형우가 장인어른 생일상을 준비했습니다.

출처 아내의 맛

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박은영 남편 김형우가 장인어른을 위한 특별 선물을 준비했는데요. 

박은영 전 아나운서 남편 김형우는 돈 풍선을 준비했습니다. 그는 풍선에 공기를 넣다가 공기 넣는 기계를 망가트리는 등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박은영은 "나 터지면 놀란다. 엉또 놀란다"라고 말하며 풍선을 부는 김형우에 안절부절못했는데요. 

출처 아내의 맛

김형우는 "돈이 되게 못생기게 들어갔다"며 당황해했습니다. 김형우는 돈을 넣고 풍선을 부는 것이 아니라 풍선을 불고 돈을 넣으며 엉뚱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박은영은 이어 김형우에게 보조를 요청하며 택배 박스를 열었습니다. 박은영 집 앞에는 생수 등 여러 택배 박스가 가득했습니다. 

김형우는 택배를 옮기며 "70명 초청했느냐"라며 힘들어했습니다. 박은영은 입으로 포장지를 뜯다가 밀가루 봉지까지 뜯으며 서둘러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출처 아내의 맛

김형우는 장인어른을 위해 T본 스테이크를 준비하자고 했는데요. 그는 "아버님은 양식 좋아하시는데 어르신들끼리 양식을 먹을 일이 그렇게 많지 않다"며 양식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스튜디오에서 박은영은 "남편이 직접 새벽 시장에 가서 스테이크 고기를 사왔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김형우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고기를 제일 싸게 팔더라"라며 남다른 센스를 드러냈습니다. 

출처 아내의 맛

한편 박은영 남편 김형우 직업은 스타트업 기업 대표입니다. 김형우 대표는 현재 트래블월렛을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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