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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관리 꿀팁] 생활에 유용한 '시간관리법'

라이프&생활

by 김지연@ 2020. 10. 1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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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하단 효율적인 시간 관리는 필수 요건입니다. 이는 학업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중요한 시험을 앞둔 학생들이라면 시간을 현명하게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숙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학생들을 위한 시간 관리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정이나 계획 세우기

시간을 적절하게 관리하기 위한 가장 첫 단계는 일과표를 만들거나 다가올 일에 대한 계획표를 세우는 것입니다. 가령 일주일을 기준으로 매주 계획을 세우거나 해야 할 일에 대한 목록을 작성하면, 매일 해야하는 작업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좋습니다.

이처럼 눈에 보이는 계획표를 작성하지 않으면, 자신이 해야 할 일인데도 무의식적으로 잊어버리거나 간과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어떠한 작업이나 학업 등 해야 할 것에 대해 계획을 세우고 일정을 짜는 것은 매우 효과적입니다.  단지 머릿속으로만 세우는 계획은 실제로 일을 수행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계획이나 일정표를 짤 때는 최소 20~30분의 여유 시간을 두고, 천천히 그리고 명확하게 할 일 목록을 작성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다른 날에 예정된 일을 미리 하려고 시도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일과표에 짜여진 그대로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생산성을 도출해낼 수 있습니다.


시간에 대한 우선순위 설정하기

특정 날짜 혹은 특정 업무에 대한 시간을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현명한 방법으로 우선순위를 결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중요도에 따라 업무를 분류하고 그대로 이를 수행하는 것은, 에너지 고갈이나 기타 긴장감을 가질 필요 없이 작업을 모두 완료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중요도에 따른 일을 순서대로 수행하지 않고 자꾸 미룬 뒤, 마지막에 벼락치기 식으로 모두 한 번에 끝내려 한다면, 이때는 피로감뿐 아니라 더 힘이 들 수 있습니다. 

시간의 우선순위를 설정할 때는 한 번에 하나의 작업만 수행하도록 해, 과잉 작업을 방지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알람과 각종 앱은 꺼두기

집중하고 몰두해야 하는 일을 할 때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알람을 꺼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한창 집중해야 할 때 울려대는 알람은 산만함을 가중해 오히려 일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정한 시간에 맞춰 일을 완수하기는 커녕, 어느새 앱에 들어가 게임을 즐기고 소셜 미디어에서 뉴스피드를 보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아예 알림을 받지 않기 위해 방해 금지 모드로 전환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벨이 아닌 진동 모드로 전환해 다른 서랍이나 가방 안에 넣어두는 것도 좋습니다. 

명심해야 할 것은 일을 하는 동안에는 잠깐이라도 눈에 보이지 않도록 멀리 떨어뜨려 놓는 것입니다.

미루는 습관 줄이기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없어서는 안될 또다른 팁은 바로 미루는 습관을 없애는 것입니다. 해야 할 일을 다른 날로 미루기도 하고 갑자기 중요한 일이 생겨 원래 계획한 일을 제때 수행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미루는 습관을 줄이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해야 할 것을 하지 않으면 생길 수 있는 부정적인 결과를 인지하는 것입니다. 

지금 닥친 일을 끝내고 다음 작업으로 넘어가도록 만드는 확실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어떠한 이유에서든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면, 일단 다른 작업을 먼저 수행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휴식 취하기


모든 작업을 완료한 후에는 항상 시간을 들여 휴식을 취하는 것입니다. 가령 5~10분간의 여유 시간을 설정해 반려동물과 놀거나 간식을 먹는 등 재충전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에디터 김지연
사진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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