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꼭 보고와야하는 것
세계 3대 미술관을 인생에 한 번 가본다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그중에서도 여행자의 로망이나 낭만의 도시 파리를 대표하는 루브르는 깊은 추억을 남겨줄 수 있다. 전설적인 예술가의 작품을 감상하며 명상에 빠지고 싶다면 루브르 미술관만 한 곳이 없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곳이다. 총면적이 6만 평방미터가 넘는 세상에서 제일 큰 미술관이기도 하다. 소장품은 46만 개로, 매일 3만5천 점을 전시한다. 그러니 루브르를 전부 감상하려면 하루로는 부족하다. 모조리 보겠다고 생각하지 말고 원하는 전시부터 찾아가야 한다. 현재 루브르 미술관은 기원전 6세기부터 기원후 19세기에 이르기까지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조각품, 이집트 골동품과 왕관, 프랑스 유물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장식 예술과 회화, ..
여행&취미
2021. 1. 22.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