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 15억" 이아현 이혼 사건 총정리 (+전남편, 나이)
배우 이아현(48)이 재미교포 사업가 이모씨와 이혼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이아현이 세 번째 남편인 이 씨와 올초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고 보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이아현이 두 번째 결혼 생활 중 입양한 두 딸은 이혼 후 이아현이 돌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97년, 2011년 이혼한 후 2012년 재미교포 사업가 이 씨와 결혼한 이아현은 지난 2019년 1월까지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해 결혼 일상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5년 이아현은 '사람이 좋다'에서 전 남편과의 이혼으로 거액의 빚을 떠안아야 했던 아픈 과거를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그는 "당시 사채가 15억에 한 달 이자가 1억 정도였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이아현은 "억울해서 죽고 싶었지만 애 때문에 ..
방송&연예
2020. 10. 27.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