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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생각난다는 국내 봄 인기 여행지 TOP 1

여행&취미

by 라이프톡 2021. 4. 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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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행지로 유명한 순천은 가을여행지로 손에 꼽힌다. 하지만 봄에도 추천하는 순천여행지 '낙안읍성 민속마을 및 순천 드라마 촬영장'이 많다. 이에 놓치면 후회 할 순천 관광 명소부터 순천 맛집 등 순천 1박2일 여행코스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

순천만 국가정원 봄꽃축제

순천만국가정원 봄꽃 축제는 포토존이 많아 국가정원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이다.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은 봄꽃을 비롯해 각종 체험활동 및 공연, 관람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아이와 함께하는 국내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정원 부지 일대 34만 평에 나무 505종, 꽃 11종 315만 본이 식재되어 봄에는 철쭉과 튤립이 훌륭하고 장대한 광경을 펼치는 이 곳. 순천만 국가정원 봄꽃축제는 4월 6일에 막을 올리기 시작해 5월 22일에 막을 내린다. 아울러 순천만 국가정원 봄꽃축제는 이용요금이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연령에 따라 다르기때문에 순천여행 전 이를 먼저 확인한 후 방문해보는 것이 현명하다.

순천 봄꽃데이트 '선암사'

봄철 벚꽃보다 먼저 개화해 화사하고 환화게 존재감을 들어내는 매화는 순천에서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조계산 자락에 위치한 순천 선암사는 매화로 가장 유명한 곳이다. 선암사의 대표 매화로 불리는 선암매를 비롯해 진달래, 산수유, 겹벚꽃, 개나리 등 다양한 봄꽃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선암사의 홍매화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만큼 그 자태가 아릅답게 피어난다. 이 밖에도 '무지개다리'라고도 불리는 아름다운 승선교까지 만날 수 있어 봄 가족여행지는 물론 연인과 함께하는 봄꽃 데이트장소로도 충분하다.

순천 여행코스

낙안읍성 민속마을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은 조용하지만 편안하고, 소박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마을로 조선시대 600여 년의 역사를 오롯이 간직하고 있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에 낙안읍성에서 통합입장권을 이용하면 △낙안읍성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뿌리깊은 나무 박물관 △자연휴양림 △순천 드라마촬영장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특히, 낙안읍성 안에 있는 임경업 장군의 비각까지 볼 수 있어 자녀와 함께 역사여행을 계획한다면 이 낙안읍성 민속마을이 안성맞춤이다.

순천 드라마 촬영장
누구나 영화 속,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되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순천의 '드라마촬영장(드라마세트장)'이다. 순천 드라마촬영장은 계절 상관없이 순천을 방문하는 청춘들의 필수 여행코스로 인기다. 이 곳에 방문하면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함께 소소하고 소박한 멋스러운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추억의 음악실 △순양극장 △언약의 집 △추억여행관 등을 비롯해 △달고나 체험 △교복체험 △교실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이에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여행 및 사랑하는 연인과의 데이트코스로도 제격이다.

호캉스 가능한 '순천 호텔'

순천은 올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편안한 순천여행을 위해 호캉스 가능한 '순천 호텔' 및 숙소를 많이 찾고있다. △순천 베네치아 관광호텔 △순천만 S호텔 △순천 에코그라드 호텔 △추천하는 순천 호텔아이엠 △추천하는 순천 호텔 지뜨 등이 있다.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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