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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딩은 하늘을 직접 날 수 있는 익스트림 액티비티 가운데 가장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지만 이왕이면 경치가 좋은 곳에서 해 보고 싶을 것이다. 패러글라이딩을 해 보기 좋은 곳을 소개한다.
1. 터키 올루데니즈

올루데니즈는 터키 남서부 해안에 위치한 도시로 '터콰이즈 코스트(Turquoise Coast)'라고 불린다. 비현실적일 만큼 새파란 에게해 바다와 맑은 날씨가 어우러져 최고의 경치를 선사한다. 밸세키즈 해변(Belcekiz Beach)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로 손꼽힌다.

올루데니즈 패러글라이딩은 흔히 바바다그산(Babadag Mountain)에서 시작된다. 바바다그산까지는 업체에서 제공하는 차를 타고 이동하게 되는데 이 역시 모험을 떠나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 특히 한여름에 올루데니즈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한다면 에게해의 시원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2. 프랑스 안시

프랑스는 관련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서 패러글라이딩을 하기 좋은 나라로 꼽힌다. 그중에서도 안시(Annecy)가 제격이다. 프랑스 동부에 위치한 안시는 남쪽으로는 안시 호수에 면해 있고 북쪽으로는 알프스 산맥이 펼쳐지는 작은 도시다. 안시 호수가 있는 만큼 수상스포츠가 발달했지만 패러글라이딩을 하기에도 좋은 도시로 정평이 났다. 안시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면 호수의 고요함과 알프스의 웅장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3. 스페인 알고도날레스
알고도날레스(Algodonales)는 안달루시아 지방 카디스주에 있는 인구 6,000명 상당의 작은 도시지만 마니아가 즐겨 찾는 패러글라이딩 장소로 손꼽힌다. 평원의 평화로움을 느끼고 싶다면 알고도날레스가 제격이다. 다만 알고도날레스까지 가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4. 오스트리아 티롤

오스트리아 티롤도 패러글라이딩을 하기 좋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티롤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타면 동화 같은 마을 위를 나는 낭만을 느낄 수 있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5. 스위스 인터라켄

스위스의 인터라켄은 알프스에 오르기 위한 관문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패러글라이딩으로도 유명하다. 알프스의 기운은 물론, 툰 호수와 브리엔츠 호수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인터라켄은 여름이 아름답지만 눈으로 뒤덮힌 겨울도 장관을 만든다.

6. 몬테네그로 로브첸
몬테네그로는 아드리아해에 면해 있고, 보스니아, 세르비아, 코소보, 알바니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작은 국가다. 몬테네그로는 우리나라에서는 상대적으로 많이 가지 않는 여행지지만 로브첸(Lovcen) 국립공원은 가 볼 만하다. 로브첸에서는 패러글라이딩도 즐길 수 있는데, 돌산의 장엄함을 체험할 수 있다. 이색적인 장소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고 싶다면 로브첸을 선택하자.
7. 미국 샌디에이고

샌디에이고는 마니아들 사이에서 손꼽히는 패러글라이딩 장소다. 대도시인 만큼 시작 지점까지 가기도 편리하고 체험 종료 후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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