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실적' 해외여행권 판매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여행 수요 급증


해외 주요국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의 무격리 입국을 허용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조금씩 오르는데 맞춰 해외여행권 판매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7일 위메프는 코로나19 잔여 백신 예약 서비스 오픈 직후 일주일간(5월27일~6월2일) 해외 항공권 예약이 직전 일주일 대비 5.4배(442%) 급증했다고 밝혔다.
최근 해외 주요국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의 무격리 입국을 허용하고, 이에 맞춰 국내 항공사들도 하반기 해외 노선을 재취항하는 것을 검토하면서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
사상 최대의 실적


여행 소비가 한꺼번에 분출
노랑풍선 역시 코로나19 발생 이후 홈쇼핑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유럽 인기 일정 3선’ 패키지 상품이 전체 매진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예약 수는 대한민국 여행 홈쇼핑 사상 최대의 실적으로 이날 방송에서 결제된 금액은 200억 원이 넘는다.
또한, 태국 푸껫이 다음 달부터 백신을 맞은 해외 관광객에 대해 격리 없이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다. 다음달부터 백신을 두 번 맞은 관광객은 누구든 푸껫에 들어갈 수 있다. 6세 이하 자녀는 부모를 동반하면 되고, 18세 이하 청소년은 백신을 맞지 않아도 입국 뒤 코로나 검사를 받으면 된다. 14일 이상 푸껫에 머문 관광객은 방콕 등 태국 대부분의 지역을 여행할 수도 있다.

이를 위해 37만 명의 푸껫주민 중 60%가 이미 한 번 이상 백신을 맞으 것으로 알려졌다.
본격 예방 접종이 시작되면서 그동안 침체했던 여행 소비가 한꺼번에 분출되는 이른바 보복 여행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백신 보금에 따라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었던 여행업계가 다시금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
사진_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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