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숨긴

에이즈 숨긴 남자친구 차로 박아버린 여자친구
한 여성이 에이즈 사실을 숨긴 남자친구를 차로 박아버렸다. 애리조나 주 피닉스의 미스티 윌케(Misty Wilke·43)는 남자친구가 HIV 양성이라는 것을 알고 남자친구를 덮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데일리메일 등 다수 매체가 보도했다.


당시 그녀는 남자친구가 아침에 자전거를 타고 있을 때 빨간 포드 머스탱으로 들이받았다.


이 충격으로 그는 포장도로 위에 그대로 떨어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으나 척추뼈가 골절되고 머리에 심한 부상을 입었다. 이 사건은 이웃의 보안 카메라에 포착됐으며 경찰에 붙잡혔다.

법정 기록에 따르면 이 사건은 그녀의 남자친구가 에이즈라고 말한 다음날 아침 말다툼을 한 후에 시작됐다고 한다. 윌케는 뺑소니 혐의를 받기 전 남자친구가 이 소식을 전해준 뒤 웃다가 주머니칼로 팔을 베고 공격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녀는 경찰에게 남자친구가 자신에게 칼을 들이댄 후에 남자친구를 밀쳤다고 전했다. 실제 경찰은 그녀의 팔에 작은 상처가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윌케는 "내 차로 누군가를 때린 것은 알고 있었지만 남자친구가 어떻게 차 앞에 서게 됐는지는 모르겠다"라는 다소 황당한 답변을 했다.

에이즈를 숨긴 남자친구와 이 사실을 알고 남자친구를 차로 박아버린 여자친구, 둘 중 누가 더 잘못한 것일까. 누가 더 할 거 없이 똑같이 잘못한 것일까. 답은 법만이 해결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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