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 신혼 초부터 남편에게

배우 이태란이 남편에 대한 일화를 전했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태란이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고백했다.
이날 이태란은 남편의 사랑을 아프리카에서 확인했다고 밝히며 “결혼하고 얼마 안돼서 아프리카 스케줄이 잡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때 남편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 때 였다. 워낙 무뚝뚝해서 이 사람이 정말 날 사랑하는 게 맞나 의심이 들었다. 아프리카로 떠났는데 며칠 후 남편에게 문자가 왔다.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난다고 하더라. 그때 정말 감동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구라는 “약간 주말 부부 스타일이 맞는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태란은 “저도 그게 맞을 것 같다”고 공감을 표했다.

또 이태란은 "남편이 하지 말라고 했던 얘기가 있다"라며 "내가 남편의 3끼를 다 챙겨주는데 이 얘기를 하니까 주변에서 남편이 백수냐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하더라. 사실 집과 같은 건물에서 남편이 일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남편의 외모에 대해서는 "내가 한 때 이완 맥그리거의 팬이었다. 남편 얼굴이 공개가 안 된 상태라 사람들이 이완 맥그리거를 닮았다고 생각하더라. 남편은 자신이 이완 맥그리거 보다 케빈 베이컨을 닮았다고 생각한다"며 "케빈 베이컨 님께는 죄송하지만 우리 남편이 조금 더 낫다"고 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태란은 지난 2014년 지금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동갑 남편은 벤처사업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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