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꾸미기] 셀프 페인트 칠 하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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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칠할 때 작업 준비에 신중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강조한다.
충분히 준비할 시간을 갖는다

베어 페인트 회사의 톰 리 소비자 마케팅 선임 부사장은 DIY네트워크에서 DIY와 전문가의 차이는 준비 부족이라고 지적한다. 전문가는 작업을 준비하는 데에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지만 일반인은 대체로 어떤 색을 바를지 고민하는 데에 시간을 허비한다. 나쁜 일은 아니지만 완벽하게 작업을 마무리하려면 충분히 준비를 해야 한다.
원하는 색을 고른다

어떤 색을 칠할지 결정하려면 완성 후에 어떤 모습이 될지 예상할 수 있어야 한다. 전문매체 프레시홈에서는 페인트를 미리 발라서 테스트해보라고 조언한다. 샘플용으로 작은 캔을 하나 구입해서 벽 일부나 나무 조각에 발라본다. 말린 다음 낮 시간과 저녁 시간에 각각 어떤 느낌으로 보이는지 확인한다.
원하는 색을 결정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테스트다. 비슷한 색깔에 다른 밝기를 지닌 페인트를 고르는 것이 나을지 확인할 수 있다.
도구를 마련한다

페인트를 바르는 방법에 따라 필요한 도구가 다르다. 아키텍쳐다이제스트는 DIY 작업에 반드시 필요한 페인트 도구 목록으로 ▲페인트 롤러 ▲롤러 연장 막대 ▲페인트받이 천 ▲페인트 붓 ▲스프레이 페인트 ▲페인트 트레이 ▲사포 ▲페인트 전용 테이프 ▲헝겊 ▲퍼티 나이프 등을 꼽았다.
도구를 마련할 때는 예산을 너무 아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브러시와 롤러의 품질에 따라 결과물의 상태가 달라진다. DIY네트워크의 기사에 따르면 초심자가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가 너무 저렴한 도구를 구입하는 것이다. 또 반드시 페인트칠에 적합한 페인트 전용 테이프를 구입해야 한다. 퍼티 나이프는 기포를 제거하고 가장자리를 날렵하게 마무리할 때 사용한다.
필요한 페인트 양을 파악한다

칼 민처는 아키텍처다이제스트에서 37제곱미터당 페인트 3.8리터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다만 이 경우 아무런 색을 칠한 적이 없는 빈 벽에 처음 페인트칠을 하는 상황을 상정한 것이다. 제대로 색을 내려면 페인트를 여러 번 덧발라야 할 수도 있다. 어두운 페인트를 밝은 색상으로 덮을 때에도 여분의 페인트가 필요하다. 표면이 거칠어도 페인트가 더 많이 쓰인다.
페인트칠을 하기 전에 먼저 집을 청소한다

벽과 천장에 페인트칠을 할 때는 주변이 상당히 지저분해지므로 미리 정리하고 덮개를 씌우는 것이 좋다. 가구에 페인트가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는다. 한 군데에 몰아넣고 천이나 가벼운 시트를 덮는 것도 좋다. 신문지도 유용하지만 날아가지 않도록 테이프로 고정시키도록 한다.
그리고 벽 가장자리에 페인트 전용 테이프를 단단하게 붙인다. 다른 테이프는 페인트칠 작업에 적합하지 않으니 반드시 페인트 전용 테이프를 사용해야 한다. 페인트가 테이프 밑으로 스며들지 않으며, 마른 후에 쉽게 떼어낼 수 있다. 일반 마스킹테이프를 사용하면 잘 떨어지지 않아서 벽이 지저분해진다.
페인트칠은 상당히 힘든 작업이므로 미리 충분히 준비하고 머릿속으로 그려봐야 할 필요가 있다.
사진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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