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나블리도 다녀왔다! 울산 핫플은 '여기'
조용한 바다와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곳, 울산. 고요한 거리에서 자연을 바라보며 따뜻한 힐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인 여행지다. 대왕암 공원 울주군 간절곶과 함께 해가 가장 빨리 뜨는 곳이라 새해에 가면 발 디딜 틈이 없다. 대왕암에는 신라 시대 문무대왕비의 전설이 얽혀있다. 문무대왕비가 죽어서도 남편처럼 동해의 호국룡이 돼 나라를 지키겠다며 바위로 변해 바다에 잠겼다는 이야기다. 대왕암 외에도 어풍대, 고래듬, 조개듬, 지네듬, 형제듬 등 화강암의 바위와 동해바다가 절경을 이룬다. 바다를 배경으로 바위와 연결된 다리 위에서 사진을 찍으면 인생샷을 완성할 수 있다. 태화강 국가정원 울산에는 우리나라 제2호 국가정원이 있다. 울산 중심에 자리한 태화강을 따라 조성된 태화강 국가정원이다. 조류 생태..
여행&취미
2020. 9. 11.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