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속 '그곳', 경남 황매산 억새에 빠지다
경남에 위치한 황매산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25일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황매산을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멤버들은 자기소개를 위해 거친 숨을 쉬며 황매산을 올랐습니다. 하지만 불만 가득한 표정과 달리 믿지지 않는 아름다운 절경에 멤버들은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경남 산청군에 위치한 황매산은 계절마다 다른 매력의 아름다운 장관이 펼쳐지는 곳으로, 사계절 내내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데요. 봄에는 철쭉, 가을에는 은빛으로 물든 억새로 인기 절정을 이룹니다. 하지만 문세윤은 이어 나타난 끝없는 계단길에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결국 전망대 가는 길에 문세윤은 시원한 방귀를 표출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는데요. 또 경남 합천군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관광 활성..
여행&취미
2020. 10. 26.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