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나날이 상승...공인중개사가 하는 역할은?
연간 주택 매매 총액이 지난해 처음으로 300조원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1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거래된 주택 매매가격의 합계는 360조8000억원(지난 7일 기준 잠정치)으로, 2006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픽사베이 2019년 246조2000억원 대비 110조원 이상, 종전 최대였던 2015년 262조8000억원보다 90조원 이상 늘어난 규모로 보입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282조2000억원(80만1348건), 연립·다세대 35조4000억원(17만5736건), 단독·다가구 43조2000억원(9만8027건) 순이었습니다. 수도권과 지방이 각각 227조8000억원과 133조1000억원으로, 처음으로 200조원과 10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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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13.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