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에서 강간당했다" 밝혀진 '실체'
IS의 무서운 실체 호다 마타나는 "감자를 보는 것은 마치 람보르기니를 보는 것과 마찬가지다"고 증언했다. 마타나는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서 3명의 전투원과 결혼하며 각종 고난을 겪었던 미국 여성이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마타나는 “IS에 있는 동안 다른 여성들과 함께 길가의 풀을 뜯어 삶아 먹으며 배고픔을 달래야 했다”고 고백했다. 이민자의 딸, IS서 3번 결혼하다 20살에 IS로 밀입국한 마타나 마타나는 대학생이던 지난 2014년 당시 20살의 나이로 IS에 밀입국했다. 부모님에게는 현장 견학을 한다고 거짓말한 뒤, 터키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것이다. 그리고 그곳에서 IS 전투원들과 3번의 결혼을 하면서 악몽 같은 삶을 견뎌야 했다. 이는 IS로 오기 전 소셜 미디어를 통해 봤었던 ..
교육 이슈
2020. 8. 3.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