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issue

"진짜 티 낸거야?" 김강열과 천안나가 럽스타그램 의혹을 받으면서 `하트시그널 시즌3`의 스포가 아니냐는 비난이 들끓고 있다. 18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천안나와 김강열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접적으로 커플임을 드러냈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누리꾼들은 같은 이모티콘을 쓴 모습을 보고 이들의 관계를 의심하고 있다. 천안나는 지난 6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책에 나온 구절을 사진으로 찍어 올렸다. 동시에 하얀색 하트 이모지 하나를 게재했다. 다음날 16일 김강열은 인스타그램에 티셔츠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하얀색 티셔츠를 들어 올리며 `검은색 하트 or 하얀색 하트???`를 이모지로 표현했다. "현재는 삭제됐다는데..." 누리꾼들은 `하트시그널3` 결말을 간접적으로 스포한 두 사람에게 분..

방송&연예 2020. 6. 19. 15:03

최근 '폭행 논란'으로 연일 화제를 모았던 '하트시그널3' 김강열이 사과문을 삭제해 또 다시 논란이다. 앞서 김강열은 과거 여성 폭행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사건에 대해 사과문을 게재한 바 있다. 지난 5일 김강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시 사건에 대한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피해자분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당시 저의 일행들과 상대방 일행분들이 술자리에서 시비가 붙은 상태였고 말리는 과정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4년 전 과거의 일이었고 그 이전에도 이후에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며 살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그러나 이러한 모습들 또한 제 모습이고 제 행동이었고, 다시 한번 깊은 후회와 반성을 하고 있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하지만 이후 약 일주일이 지..

방송&연예 2020. 6. 15. 16:57

인기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가 또 한번 구설에 휘말렸다. 5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하트시그널3’에 현재 출연 중인 한 남성 출연자가 과거 여성을 폭행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제보자인 20대 여성 A씨는 2017년 1월 새벽 서울 강남의 한 주점에서 ‘하트시그널3’에 출연 중인 한 남성 B씨에게 폭행을 당했다. A씨는 B씨가 명치를 발로 차 3초간 숨을 쉬지 못하는 등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 골반 멍 자국은 물론 목걸이가 끊어져 복 주위 상처도 남았다. A는 B씨를 고소했고, B씨는 벌금 2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으며 전과 기록이 남았다. A씨는 "B씨가 TV에 나오는 모습을 볼 때마다 그때가 생각나 손발이 떨릴 정도로 무섭다"고 제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해당 남성 출연자가 김강열로 ..

방송&연예 2020. 6. 8.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