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조유리 부부가 밝힌 '아들'사망 이야기
"태어난 지 2주 만에 세상을 떠난 아들" 개그맨 김재우가 태어난 지 2주 만에 세상을 떠난 아들을 추억했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재우와 아내 조유리가 차를 타고 캠핑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재우는 모닥불 앞에 앉아 “같이 왔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조유리는 눈물 흘리며 “가끔 생각하는구나”라며 “셋이 될 줄 알았다. 근데 아직도 둘 밖에 없다”고 아픈 속내를 털어놨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재우는 “사실 오랫동안 아이가 안 생겼다. 결혼 5년 만에 천사 같은 아들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재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소식과 함께 아들에게 전하는 메세지를 육아일기 형식으로 올려 감동을 안긴 바 있다. 김재우는 “아들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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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4.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