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issue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발명한 특이 메뉴를 무단으로 도용한 업체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업체는 강남구청 인근에 가게를 내고 배달 앱 ‘배달의민족’에 등록해 장사를 진행해 왔지만 원조 덮죽집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곳으로 밝혀지면서 큰 비판을 받았는데요. 11일 덮죽덮죽 강남구청점은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에서 배달 서비스를 중단했습니다. 메뉴 이름에서 '골목' 이름도 뺐습니다. △골목 저격 시소덮죽은 소고기시금치덮죽으로 △골목 저격 소문덮죽은 소라문어덮죽으로 △골목 저격 돈채덮죽은 돼지고기청경채덮죽으로 수정했는데요. 앞서 지난 9일, '덮죽'을 자체 개발한 THE신촌's덮죽 사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통해 "뺏어가지 말아 주세요"라는 글을 올렸고, 누리꾼들은 해당 프랜차이즈점을 ..

교육 이슈 2020. 10. 12. 14:17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무물보)'이 '일반인 출연자 거짓 사연 논란'에 대해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지난 17일 방송된 '무물보'에서는 한 남성이 출연해 여자친구를 암으로 떠나보낸 사연으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해당 남성은 "여자친구와는 대학 시절 선후배 사이로 만난 뒤 4년간 짝사랑하다 겨우 사귀게 됐지만 연애한 지 1년 만에 여자친구가 희귀암에 걸려 25살 나이로 사망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자 정신적 충격 때문에 정신과 치료도 받았다"며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MC 서장훈과 이수근은 "버텨야 한다"며 "네 삶은 포기하고 시간이 가기만을 바라지는 말아야 한다"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하지만 방송 이후..

방송&연예 2020. 2. 20. 06:31

개그맨 이용진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호칭 문제로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과거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과감한 호칭을 붙인 방송인 노홍철이 재조명됐다. 노홍철은 2005년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 재임 당시 청계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위촉식에서 이 시장을 만난 노홍철은 "형님"이라며 악수를 청했다. 이를 두고 노홍철이 '무례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결국 노홍철은 이 시장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에 이명박 서울시장은 당시 노홍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집적 방문해 "형님이라고 부르는 순간 자네를 동생으로 생각했는데 무슨 사과냐"라며 "시간 내서 찾아와달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후 이 인연이 이어져 이명박 전 대통령 취임식에 초대되기도 했다. 노홍철의 남다른 친화력을 설명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언급되..

방송&연예 2020. 2. 8. 06:31

현재 온라인에 뜨거운 논란이 일고 있는 사진이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태연이다 vs 아이린이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몇 장의 사진이 담겨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 여자 연예인의 모습이 있다. 긴 머리로 얼굴을 반쯤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 여성에 대해 네티즌들 간 의견이 나뉜 것이다. 실제로 해당 사진은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과 소녀시대의 멤버인 태연 모두를 연상케 한다. 확인 결과, 해당 사진의 주인공은 아이린인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사진은 지난 29일 아이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이다.

방송&연예 2020. 2. 8. 0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