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여성 공격하는 '다발성경화증' 주의
다발성경화증은 주로 20~40대에서 많이 발생하며,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발생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전 질환은 아니지만 가족 중 환자가 있는 경우 더욱 많이 발생하는 편이며 주로 북유럽, 북미, 호주에 환자들이 주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에서는 드문 질환이지만 최근 들어 환자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발성경화증은 대뇌, 소뇌, 척수 및 시신경 등 중추신경계의 여러 부위에서 신경세포의 절연체인 축삭 염증이 수시로 재발하는 질환으로 팔다리의 힘 빠짐, 감각 이상, 시력장애, 대소변장애 등 다양한 증상들이 발현할 수 있는 위험한 질환입니다. 이 질환이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발성 경화증 증상 다발성 경화증의 초기 증..
건강&다이어트
2020. 10. 13.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