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인 '똑순이' 김민희보다 100배 이쁘다는 딸 근황
배우 김민희가 자신의 딸을 언급했습니다. 30일 방송된 KBS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서는 배우 김민희가 가수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김민희는 직접 자신의 노래 `미운 사랑`을 부르며 남다른 가창력을 뽐냈습니다. 그녀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무대를 꾸며 박수를 받았습니다. 김민희는 아역배우 시절 드라마 `달동네`의 똑순이 역을 맡으며 국민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습니다. 김민희는 아역배우로 데뷔하게 된 계기에 "워낙 별난 아이라서 엄마가 제가 끼를 주체하지 못하니까 연기 학원에 보냈다"며 "연극 한 편을 하고 PD에게 발탁이 돼 데뷔를 하게 됐다"라고 전했는데요. 이어 "그때는 별로 차량도 좋지 않았고 식사할 수 있는 시설도 좋지 않았는데 어떻게 다 스케줄을 소화했는지 모르겠다"며..
방송&연예
2020. 10. 30.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