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코코아와 함께 3대 장수식품인 ‘이것’
최근 과육이 주황색을 띤 멜론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 멜론은 '캔털루프 멜론(Cantaloupe Melon)'이다. 캔털루프 멜론이란? 오렌지색 과육이 특징 캔털루프 멜론은 전 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대표적인 멜론 종류 중 하나다. 오렌지색 과육이 특징이며, 식감이 쫀득하다. 당도는 15브릭스 이상으로, 멜론의 평균 당도가 11브릭스인 것에 비해 높은 편이다. 캔털루프 멜론은 익으면 달콤한 과일 향기가 난다. 날 것으로 먹거나, 주스, 아이스크림, 셔벳, 파르페 등 다양한 음식에서 재료로 이용한다. 캔털루프 멜론의 효능 수분 함량 높고, 칼로리 낮아 캔털루프 멜론은 예전부터 면역력을 키우는 기능성 식품으로 여겨졌다. 캔털루프 멜론은 유럽에서 재배해온 품종으로, 원산지 프랑스에선 와인·코코아와 함께..
푸드
2021. 8. 17.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