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의혹 받는 모모랜드 출신 연우(+의미심장한 글, 탈퇴 과정)
최근 에이프릴 왕따 사건이 터지면서 연예계는 한바탕 뒤집혔는데요. 여기, 또 하나 왕따 의혹을 받는 연예인이 있습니다. 바로 모모랜드 소속이었던 연우입니다. 의미심장한 문구 그녀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서!"라고 쓴 문구와 함께 한 소설의 캡처 이미지를 올렸습니다. 이미지에는 "미워하고 많이도 원망했었다. 죽음이 더 이상 두렵지 않은 나이가 되고 보니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한다 말하고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날씨가 춥죠? 하고 인사하고"라고 쓰여있었습니다. 이것은 공지영 작가의 책 '먼 바다'의 한 구절인데요. 이 소설은 첫사랑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렸는데요. "왜 이 시점에 이런 글을 올리냐, 무슨 일 있는 것 같다"라는 의견과 "별거 아닌 일로 논란 만들..
방송&연예
2021. 3. 5.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