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당선 확실시에 대한민국 정부가 보인 반응
조 바이든 미 대선 민주당 후보가 미국 대선 역사상 처음으로 7000만표 이상 득표한 후보를 기록하며 미국의 새 대통령 당선에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우편투표를 문제 삼으며 일부 핵심 경합주의 재검표와 개표 중단 소송을 제기한 상태라 바이든 후보가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을 확보하더라도 최종 확정까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4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이날 개표가 완료된 위스콘신에서 49.4%의 득표율로 트럼프 대통령(48.8%)을 0.6%포인트 차로 따돌리고 승리했습니다. 미시간에서는 이날 개표율 98% 기준으로 50.3%를 득표해 트럼프 대통령(48.1%)에게 2.2%포인트 차로 앞섰는데요. 애리조나(개표율 86%)에서 51.0%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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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5.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