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쏙 뺀 중년배우의 반려견 간병기(+오열)
"이래서 눈물 나는구나" 서이숙이 자신의 집에서 아픈 반려견 두 마리를 돌보며 하루를 보냈다. 18일 첫방송된 KBS `나는 아픈 개와 산다`에서는 배우 서이숙이 출연해 자신의 반려견을 소개했다. 서이숙은 화이트 톤의 정갈한 집에서 반려견 노을이와 준이를 키우고 있었다. 서이숙은 자신의 어머니에게 "울 강아지 용돈 안 주나?"라며 반려견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이에 서이숙의 어머니는 반려견들에게 돈을 보여주며 반려견의 이름을 잘못 불러 서이숙을 폭소케 했다. 서이숙은 반려견들의 약을 챙기는 것을 주 일상으로 하고 있었다. 그녀는 "약으로 사는 인생들이다. 우리 셋 다`라며 반려견들에게 약을 먹였다. 서이숙은 “나는 해마다 다르고 반려견은 하루가 다르다”라며 반려견을 데리고 동물 병원을 찾았다. 하지만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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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19.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