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면 안돼!” 저장강박증의 위험성 (+증상 체크)
수집은 누구에게나 즐겁고 재미있는 취미 활동의 하나다. 다양한 종류의 물건들을 수집하는 수집가들에게는 매우 가치 있는 활동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러한 수집 활동이 지나치거나 과도해지면 저장강방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저장강박증은 특히 노인들에게 위험할 수 있다.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무조건 버리지 않고 집 안에 저장하면, 이에 따른 여러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노인들의 저장강박증에 대해 알아보자. 저장강박증 이란? 호딩 장애 혹은 저장 장애라고도 불리는 이 저장강박증은 삶에 특별히 유용하지 않는데도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저장하는 증세를 의미한다. 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물건을 버리는 것 자체를 용납하지 못하는데, 버리는 것 자체가 고통을 주기 때문이다. 이에 물건을 버리려고 하면, 공격적이거..
건강&다이어트
2022. 7. 4.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