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한 결혼생활, 심장마비 발생 가능성 50% 더 높여
스트레스가 많은 결혼 생활은 실제로 ‘심장’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관계가 불행한 커플은 심장발작을 여러 번 겪을 가능성이 50%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예일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결혼 생활이 불행한 부부는 결혼 생활에서 스트레스가 거의 또는 전혀 없는 부부보다 가슴 통증을 호소할 가능성이 67% 더 높았다. 연구 결과는 American Heart Association's Scientific Sessions 2022에 발표됐다. 연구 과정 및 결과 연구팀은 심장마비를 겪었다가 회복한 이들에게 추후 부부관계가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또는 방해가 될 수 있는지 테스트하기를 원했다. 이에 심장마비를 겪은 평균 연령 47세인 1,500명 이상의 사람들의 회복을 살펴보고 그..
건강&다이어트
2023. 3. 20.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