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완정 "불면증에 우울증까지..." 극복 방법은?(+원인 및 증상)
배우 최완정이 우울증에 시달려 빨래도 못 널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29일 재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최완정이 무명생활이 길어져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최완정은 우울증이 심한 나머지 빨래도 널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최완정은 "편성이 잘못돼서 그 프로그램에 제가 캐스팅이 안 된 거다"라며 "생계도 걱정되고 잠이 안 오더라. 불면증이 심하니까 우울증이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층 아파트에 살았는데 빨래를 못 널겠는 거다. 내가 떨어지는 게 보이고 떨어질 때의 소리가 들렸다. 그래서 벽을 잡고 빨래를 널었다"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최완정은 "그리고 살이 10kg 찌는데 폭식하고 쪽잠 자고 제정신으로 살지 못했다"라며 "밖에서 지인들을 만나면 밝은 모습으로 있다가도 집에 오면 `..
건강&다이어트
2020. 9. 1.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