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해지는 비타민D 부족증, '이것'으로 보충하기
비타민D는 골격형성에 도움을 주는 지용성비타민으로 뼈를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D는 하루 평균 20분만 햇볕을 쐬어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합성이 되지만, 북반구에 위치한 우리나라는 11월부터 3월까지 일조량이 많지 않아 햇볕을 받아도 비타민D 부족 현상이 나타납니다. 게다가 겨울철에는 대부분 실내에서만 생활하기 때문에 일조량 부족, 운동량 저하 등으로 인한 뼈 밀도도 낮아져 심하면 골다공증까지 나타나곤 합니다. 이처럼 비타민 D의 중요성은 높아지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비타민 D 부족증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비타민 D 결핍증 환자는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죠. 2007년 이후 4년 만에 무려 9배나 늘어났답니다. 국가별 비타민 D 결핍 인구 비율도 우리나라가 88.2%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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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5.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