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소비쿠폰 총정리 (+영화, 공연, 전시 할인)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피해가 컸던 업종을 지원하고, 서민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중단됐던 '소비할인권 지원사업'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8일 공연, 영화, 체육 분야의 소비할인권 지원사업을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는데요. 정부는 모든 분야의 소비할인권 지원을 한꺼번에 재개하기보다는 방역 측면에서 안전하고 관리가 가능한 해당 분야부터 할인권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당초 정부는 지난 8월부터 소비 할인권과 각종 관광 이벤트, 소비 행사를 연달아 진행하려고 했었는데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음식·숙박·문화 산업 등에 1조원 상당 소비 진작을 일으키려는 목표에서였습니다. 그런데 8·15 광복절 집회 이후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시 확산하면서 계획은 무산됐죠. 최근 집단감염..
교육 이슈
2020. 10. 19.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