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의사가 30년간 아이들에게 저지른 행동
소아과 의사의 추악한 뒷모습 인자하게만 보였던 한 남성의 추악한 이면이 결국 드러났다. 프랑스에서 일하는 의사가 지난 30년간 무려 250명의 아이들을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 결과 의사가 작성했던 개인 일기장에는 입에 담지도 못할 변태적인 행동이 자세히 적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영국 일간 더선은 30년간 외과의사로 재직한 남성 Le Scouarnec(66)가 소녀, 소년을 성폭행한 소아성애자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해자로 지목된 의사는 아동 성폭행 장면을 묘사하는 사진을 다수 소지하고 있었으며, 지난 2017년 경찰에 체포됐다. 해당 사건이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된 계기는 각각 두 살, 네 살인 소녀가 성폭행 당한 사건을 경찰이 입증하면서부터다. 당시 의사는 자신의 성폭행 ..
교육 이슈
2020. 8. 4.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