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잠 뒤척이는 열대야, 최적의 숙면요법은?
중복을 앞둔 초여름 날씨는 낮과 밤을 괴롭히는 뜨겁게 괴롭힌다. 강렬한 태양빛이 내리쬐는 낮을 지나 밤까지 이어지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열대야가 시작될 전망이다. 열대야는 밤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인 경우로 제대로 잠을 잘 수 없어 밤새 뒤척이게 된다. 하지만 제대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피로감이 누적돼 두통, 소화불량 증상이 초래된다. 이에 밤잠 뒤척이는 열대야를 이기고 최적의 숙면요법으로 잠 잘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방 안 온도는 25~28도 정도 유지 에어컨을 켜고 잘 때는 젖은 수건을 침대 근처에 걸어두는 것이 좋다. 실내 습도가 30~40% 내외로 내려가 방안이 건조해지면 입이 마르고 기침이 나와 숙면을 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수면 중 과도하게 체온이 내려가면 숙면에 방해가 되므로 방 안..
건강&다이어트
2020. 7. 21.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