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여성을 더 우울하게 하는 '뱃살' 빼는 방법
갱년기 여성은 젊은 층에 비해 체중 감량이 극도로 어려워집니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병원의 산부인과 전문의인 아만다 호튼 박사는 만 50세에서 만 60세 사이의 여성들은 보통 매년 평균적으로 몸무게가 0.68㎏가량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폐경기 동안 에스트로젠 수치가 낮아지며 결국 허기와 식욕 정도를 변화 시켜 여성들로 하여금 더 많은 음식을 먹게 만든다고 전했죠. 말할 것도 없이 스트레스, 수면 문제, 약물과 같은 여러 요소 또한 체중 증가에 기여합니다. 호튼 박사는 갱년기를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서 복부 지방이 늘어나거나 근육량이 감소하는 현상은 지극히 정상적이라고 말하는데요. 갱년기에 뱃살이 늘어나는 이유 갱년기에 뱃살이 증가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스트레스로 인한 코르티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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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2.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