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설계 주택 '페시브 하우스' 장점
환경 오염을 줄이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친환경 설계 주택이 급부상하고 있다. 주택을 짓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기후를 명확히 파악해야 한다. 연중 내내 사계절이 뚜렷하게 진행된다면,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집이 더위나 추위를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아파트나 콘도 건물에는 각각 고유의 온도 조절기가 설치돼 있지만, 사용하는 만큼 전기요금 상승으로 이어져 비용 부담이 크다. 일부 국가에서는 개방된 공간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더 많은 공기가 집안에 들어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채택하기도 한다. 그러나 장기적인 측면에서 전기요금을 절감하려면, 패시브 하우스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패시브 하우스 패시브 하우스는 말 그대로 수동적(Passive)인 주택..
라이프&생활
2020. 10. 29.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