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국민 음료 ‘마테차’ 물처럼 마셔야 하는 이유(+마테차 효능)
남미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차 ‘예르바 마테’가 직장인에게 특히 좋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커피, 녹차, 홍차에 이어 세계 4위 음료 마테차의 효능을 알아보자. 남미의 녹차라 불리는 마테차 세계 각지에서 마테차는 이목을 끌고 있다. 이렇게 마테가 인기를 끈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마테는 유구한 남미 문화에서 사회적 관계를 원활히 돌아가게 만드는 요소로 상당히 중요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마테가 국민 음료로 여겨지고 있다. 통계를 보면 아르헨티나에서는 커피 대신 마테차를 마시는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국제커피기구(ICO) 통계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아르헨티나의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1㎏으로 유럽 평균 소비량(5㎏)에 한참 못 미치며 우리나라보다도 낮다. 현지 마테국립연구소(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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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2.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