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비엔나', 내년엔 꼭 가자
동유럽의 아름다운 도시이자 음악의 나라인 오스트리아 비엔나. 오랜 세월동안 이 도시는 여행자들에게 예술적 그리고 문화적인 매력을 어필하며 꼭 가봐야 할 관광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에 더해 최근에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로 선정되면서 내년엔 더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모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실제로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발표한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비엔나는 설문 대상 지역들 가운데 유럽 국가로서는 처음으로 1위에 올라섰는데요. 비엔나의 1위 등극에 이전 거의 10년간 1위 자리를 수성했던 호주의 멜버른은 왕좌에서 물러났습니다. 설문 대상 국가는 총 140개국입니다. 이와 관련해 BBC는 EIU가 정치적 및 사회적 안정성, 그리고 범죄와 교육, 건강 관리에 대한 접근성 등 다양한 요인..
여행&취미
2021. 2. 8.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