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스터 카드' 하나로 물가 비싼 영국에서 살아남기
자유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 중 하나인 교통. 특히 영국처럼 물가가 비싼 나라를 계획할 때는 교통 체계를 세심히 알아봐야 경비를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다. 영국을 자유여행으로 여행하려면 교통편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전철과 시내 버스를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타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영국 전철과 시내 버스는 한국에 비하면 요금이 부담스러운 편이다. 따라서 전용 교통카드를 가급적 사용해야 한다. 영국의 교통카드는 오이스터 카드(Oyster Card)가 대표적이다. 오이스터 카드는 런던 전철과 시내 버스를 탈 수 있는 교통카드인데, 충전 방식이나 이동 거리, 탑승 시간대 등에 따라 요금이 결정된다. 충전 방식으로 구분하면, 1회권, 탑업(top up), 트래블카드(travel card)로 나..
여행&취미
2021. 1. 15.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