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인 아이 교육법 추천 "4살부터 관대함 배워야"
흔히 칭하는 ‘요즘 아이들’이 기존 세대보다 이기적인 성향을 보인다는 지적이 나왔다. 심각한 수준의 청소년 사건·사고가 이어지면서 부모들이 자녀가 더 많은 '나눔'을 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관대함의 과학, 더 행복한 인간 위해 심리학 전문 매체 사이콜로지투데이에 따르면, 심리학자 치키 데이비스는 관대함이란 친절하고 사심이 없이 다른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나누는 행위라고 정의했다. 관대함은 타인의 복지에 도움이 된다. 또 베푸는 사람에게도 이익이 된다. 정신 건강을 향상시키기도 한다. 애타주의 증진시키고 불안 줄인다 심리학자 트리스텐 이나가키 박사와 로렌 로스는 관대함을 두 가지로 나눠 연구했다. 하나는 대상이 있는 지원, 다른 하나는 대상이 없는 지원이다. 대상이 없는 지원은 예를..
라이프&생활
2020. 11. 30.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