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서 자연 분해되는 인공심장박동기가 나왔다
체내에 흡수 심장박동기 제거 시 위험 부담이 상당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자연 분해되는 인공심장박동기가 개발됐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데일리포스트는 미국 연구팀이 일정 기간 작동한 후 자연 분해로 체내에 흡수되는 심장박동기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인공심장박동기, 일명 ‘페이스 메이커’는 일정한 리듬으로 심장 근육에 전기자극을 보내 인위적인 심장 수축을 발생시키는 의료 기기다. 환자에 따라 심장박동기를 영구적으로 삽입하는 경우도 있고, 일정 기간 임시 보조 장치로 필요한 경우도 있다. 일정 기간 사용이 필요한 경우에는 사용 기간이 끝나면 심장박동기를 제거하는 수술이 필요하다. 따라서 심장박동기 제거 시 위험 부담이 상당하다. 이에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 존 A 로저스 교수 연구팀은 심장에 삽입해 일정..
건강&다이어트
2021. 8. 17.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