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issue

인구 약 300만 명의 인천은 서울 서쪽에 붙어 있는 대도시지만 교외로 나가듯 가볍게 놀기 좋은 곳이다. 서울의 위성도시라는 인상과 달리 의외의 관광지가 많다. 특히 인천의 4도 '강화도', '영종도', '월미도', '송도'는 관광/휴양 콘텐츠가 많은 곳이다. 이 네 곳은 사실상 섬이 아니지만 섬마을 같은 푸근한 느낌을 준다. 인천의 명물 4도를 소개한다. 1. 강화도 강화도는 인천 주요 지역과 멀리 떨어져 있는 섬이다. 그러나 사실상 육지처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강화도는 인삼으로 유명하지만 루지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루지는 특수 썰매를 타고 트랙을 따라 내려가면서 스릴을 즐기는 액티비티다. 강화도에서는 루지 외에도 낚시나 등산, 갯벌체험 등을 해 볼 수 있다. 특히 마니산을 찾..

여행&취미 2020. 8. 14. 14:42

호캉스의 성지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인천에는 호캉스를 즐기기에 좋은 호텔들은 물론 해외로 출국하기 전에 묵기 좋은 호텔들이 많은 편이다. 특히 호캉스를 즐기기에 좋은 호텔로 유명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는 밤의 유원지라는 컨셉으로 많은 여행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다.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는 711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일반 객실, 스위트, 풀빌라 등 다양한 유형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전 객실에는 편안함을 더하기 위해 평면 TV, 카펫 바닥, 옷걸이, 무료 미니바 등을 제공하며 무료 와이파이, 금고 등도 마련되어 있다. 호텔 내에는 수영장을 비롯한 키즈존과 볼링, 포켓볼 등의 놀거리를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존, 사파리파크까지 다양하게 포진해 있다. 다양한 시설 덕분에 종일 있어도 심심하..

여행&취미 2020. 7. 21.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