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결혼, 상대는 '차분하고 수수한' 일반인 女(+여친 정체)
‘본격 연예 한밤’ 신화 전진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20일에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스타들의 결혼 소식을 조명했다. 전진은 다가오는 10월, 품절남이 되며, 에릭에 이어서 신화 멤버 중에서는 두 번째다. 전진의 예비 신부는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두 사람은 현재 결혼식장을 알아보는 등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예비 신부와는 지인 소개로 만나 3년 연애 끝에 결혼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전진 소속사 측에 따르면 "차분하고 수수한 스타일이다"며 "예전에 신화 콘서트 끝나고 뒷풀이에 잠깐 왔는데 멤버들도 '괜찮다. 차분하네'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실제로 전진은 평소 이상형으로 '조용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여자'를 꼽은 바 있다. 전진은 “신화창조(팬클럽)에 이 소식을 가장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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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27.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