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식 생활'이 불러오는 우울증과 심혈관 질환
건강하고 활동적인 생활 습관을 갖추는 것은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소파에서 일어나 몸을 움직여 땀을 내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원치 않는 힘든 활동이죠. 또는 업무 특성 상 하루에 8시간 이상 앉아 있어야 하고 체육관에 가거나 걷기 운동을 할 시간이 없는 바쁜 사람들도 있어요. 대부분의 시간을 움직이지 않고 앉아 있는 습관을 ‘좌식생활’이라고 합니다. 라이프스팬 피트니스에 따르면 하루에 적어도 150분간의 일반적인 활동 또는 75분간의 적당한 운동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일부 건강 전문가들은 하루에 만 걸음 이상 걷는 것이 건강을 향상시키고 비활동과 관련된 건강상 위험을 줄이는 좋은 방법이라고 제안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인구의 60~85%가 신체활동을 즐기지 않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어..
라이프&생활
2021. 2. 23.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