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아들이 뒤늦게 꺼내든 반전의 칼자루?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 씨가 군 복무 중 미복귀 의혹과 관련해 파문이 증폭되자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에 나섰다. 서씨 측 변호인은 2일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에서 “서씨의 병가와 휴가는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며 “최근 허위사실이 일방적으로 확대 재생산돼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리려 한다”고 밝혔다. 변호인에 따르면 서씨는 카투사에서 복무하던 2017년 6월 5일부터 14일까지 1차 병가를 내고 삼성서울병원에서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았다. 이후 같은 달 23일까지 9일간 2차 병가를 신청했으나 충분히 회복되지 않아 간부에게 병가 연장을 문의했고, 나흘간 개인휴가를 쓴 후 27일 복귀했다. 휴가를 마친 후 부대에 복귀한 서씨는 2018년 8월 27일 만기 전역했다. 서 씨의 변호인은 당시 당직 사병..
교육 이슈
2020. 9. 3.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