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의 주재료 ‘강황’, 인지 능력 높인다
노화의 제일 흔한 징후는 몸과 힘이 약해지는 것이다. 두뇌 또한 나이가 들수록 퇴화하는데, 이에 인지 저하 및 치매, 알츠하이머, 건망증, 기타 뇌 관련 질환 등 신경 퇴행성 질환을 앓기 쉽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정신 건강 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대책을 연구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지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의 연구에서 유명한 인도 요리인 커리의 주재료인 ‘강황’에 전반적인 정신 건강 및 노화로 인한 인지 관련 질환을 개선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보도했다. 커큐민이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 미국노인정신의학저널(American Journal of Geriatric Psychiatry)에 발표된 UCLA의 연구진은 강황의 항염증제 화합물인 커큐민이 인간의 전반적인 정신 건강..
건강&다이어트
2022. 4. 11.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