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못 마시는 사람, ‘향’이라도 맡아야 하는 이유
대부분 현대인, 특히 직장인 중에서는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일찍 일어나 졸린 정신과 피곤한 몸은 커피를 마신 후에야 빠르게 움직이며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다. 그러나 건강 등의 사정으로 커피 섭취량을 줄여야 하거나 카페인이 몸에 맞지 않는 사람들도 정신을 깰 수 있는 방법이 한 연구 결과를 통해 나타났다. 근처 카페에서 1~2분이라도 시간을 보내면 두뇌 기능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것. 연구에 따르면, 보통 하루 한두 잔의 커피를 즐겼던 사람이라면 커피향만 맡아도 두뇌 능력을 현저히 개선할 수 있었다. 커피향, 각성 상태 촉발 호주 모나시대학과 캐나다 토론토대학의 연구팀은 커피향의 자극에 노출될 때 영향 받는 두뇌 부위에 대해 연구를 시작했다. 연구..
건강&다이어트
2022. 6. 29.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