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로나 신약 개발 과정 진행상태는? (+코로나19 음성 뜻)
이승훈 뇌졸중 전문의가 신약 개발 과정과 코로나 신약 개발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더 블럭`에서는 뇌졸중 전문의 이승훈 교수가 출연했다. 이승훈 교수는 이날 방송에서 신약 개발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이승훈 교수는 "약을 처음에 만들면 동물에서 효능시험을 보고 그다음에 독성과 약리학 상태를 보는 걸 통과해야 한다. 그래야 규제기관에 서류를 낼 자격이 된다"라며 "그 과정에 들어가는 돈이 10억에서 20억 원 정도다"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약을 개발했어도 투자받지 못하면 서류를 낼 수가 없다. FDA 혹은 식약처에 서류를 내면 마침내 1상이 시작된다. 그때 기본 20억이 든다"며 "그래서 1상을 할 때 또 한 20~30억 들고 3상이 마지막으로 환자들 효과를 ..
건강&다이어트
2020. 8. 21. 16:02